oO햇살Oo
2009. 4. 10. 19:40
2009. 4. 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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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속에는 여러 가지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고 하였다. 무잎은 배탈과 설사에 효과적이다. | |
▣ 재료의 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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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채소중의 하나이다. 종류가 많은데 우리 나라에는 재래종인 조선 무 계통과 단무지를 담글 때 쓰는 왜무 계통이 가장 많다. 무는 온대 지방에 매우 많은 변종이 있다. 일반적으로 백색무을 연상하지만 붉은색과 검정색도 있다.
- 무 잎에는 100g 당 비타민 A가 8710 I.U. 나 되며 비타민 C는 60mg, 비타민 B1은 0.06mg, B2는 0.3mg, 칼슘은 229mg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매우 우수하다.
- 무의 껍질에는 속보다 비타민 C가 배나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도려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
- 무의 효소로는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제(디아스타제)가 가장 많고 산화 효소, 요소를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체내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제라는 효소 등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매우 많다.
- 떡이나 밥을 과식했을 때 무즙을 내 먹으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그러한 식품의 산도를 중화시켜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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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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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무잎 30~60g / 물 600㎖
⊙ 끓이는 법
- 무잎을 깨끗이 씻어 적당히 썬 다음 그늘에 잘 말린다.
- 차관에 무잎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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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용 및 활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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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는 체로 건져 내고 국물만 따라 통에 보관해 두고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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