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호수 같은 사랑 / 빛고운 김인숙 나는 하늘과도 같은 그대에게 호수와 같은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호수는 하늘 아래서 하늘을 올려다보지만 하늘의 울고 웃는 모습 슬프고 기쁜 표정을 거울처럼 담아냅니다 그대의 아픔까지도 끌어안으며 우리 사랑 하늘과 호수가 되어 잘 찍은 한 컷의 풍경사진 처럼 어느 멋진 화가의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 같은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³★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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