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면서 / 애천이종수 꿈과 소망을 가득안고 출발했던 올해도 저물어 서쪽하늘에 걸려있네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긴체 말없이 석양빛을 띄우며 사라져가네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올해 한편으로는 웃음과 기쁨으로 보내고 한편으로는 아쉬움만 가득 남긴체 진한 노을빛을 발하며 저물어 가네 소망과 비젼으로 계획했던 모든일 하나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가슴에 한을 남긴체 안타까움으로 이별의 잔을 마셔야 하내요 작은꿈과 작은 사랑으로 가슴열어 마음껏 사랑해 보겠노라 약속하였는데 아쉬움과 부끄러움만 남긴체 작별을 고하니 눈시울만 뜨거워 집니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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