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꿈 / 慈醞 최완석 어둠이 내린 거리와 적막이 흐르는 빌딩 숲 무슨 꿈을 꾸며 잠을 청할까? 동녘이 밝아오는 새벽노을에 새들의 노래 들으며 잠에서 깨어 수많은 인파 속에 묻힌 영혼 무슨 생각 할까? 사람마다 바램과 꿈이 있지만 맡겨진 일에 지치고 취해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직장 생활하며 받는 월급 먹고 입고 세금 내면 남은 것은 얼마인가? 꿈꾸던 삶 점점 희미해져 갈지라도 우리의 작은 꿈 서로 나누며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리고 한걸음 한걸음 걷다 보면 작은 꿈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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