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설야 이주영 외롭다 말을할까? 그립다 말을 할까?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계절은 비뀌고 또 바뀌는데 ... 이젠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같이 늙어갈 친구가 그리웁다 벌써 계절은 여름인가 싶더니 가을에 끝자락에 밀려와 있다 머지않아 추운 겨울이 찾아오겠지 내 삶도 머지않아 겨울속으로 걸어가리라 아~ 나를 따뜻하게 할 친구여 ... 아~ 그대는 그 어디에 있나요? 2022 시월에 마지막밤에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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