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보석 같은 곳 / 이헌 조미경 나의 가슴에 들어온 모든 것을 송두리째 빼앗겨 버리는 일상과 하루를 몽땅 바치는 나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곳 환상을 꿈꾸고 내가 가진 로망을 몽땅 주는 곳에서의 하루 그곳의 하루를 예쁘게 그려 본다 아름다운 가을의 하루는 짧다 붉게 물들어 가는 가을의 하루는 아름다운 풍광과 정취를 하얀 스케치북에 그릴 수가 없다 설렘으로 시작한 만남 좋은 글을 나누는 곳에서 멋진 글을 공유하는 곳에서 글로서 마음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삶 짧은 만남이 잠시 스치는 인연이 아닌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묵은지 같은 뚝배기의 뭉근한 정으로 탄생 되는 시간 수줍은 미소가 호탕한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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