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안개 사랑 강촌 박성환 자욱이 내려앉은 실안개 강가에 서서 놓아버린 풋사랑 희미한 추억 더듬어 애써 지우려 했던 아스라한 그 사랑이 실안개 속 저만치에 막연히 보일 듯하여 더듬어 보는 작은 미련 다시 만날 기대 보다는 짙은 안개 걷히고 나면 풋사랑 웃는 얼굴이 잠시라도 스쳐 가려나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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