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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말 (言) / 나선주
텃밭에 민들레 한 그루 태어나
힘들게 꽃 피우더니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의 말 뱉듯
홀연히 씨앗을 쏟아
바람에 날렸습니다
그 씨앗이 훨훨 날아
어느 것 하나라도 그대 가슴에
또 한 번 뿌리 내리면
곱고 고운 사랑의 언어 되어
누군가의 가슴으로 전이되어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핑크색 예쁜 봉투에
사랑의 언어 가득 담아
오염되지 않게 잘 밀봉하여
그대에게 보내드립니다
꽃 냄새 가득한 언어들
그대의 것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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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 나선주
사랑이었습니다
매일 바라보는 눈
할 말은 못해도
뜨거운 관심이란 걸
보고 또 보아도
보고 싶어지는 마음
그건 사랑 하는
뜨거운 관심이란 걸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걸
눈길이 자연스럽게
따라주는 것
당신에게 관심 있는
사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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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정한모
어머니
지금은 피골만이신
당신의 젖가슴
그러나 내가 물고 자란 젖꼭지만은
지금도 생명의 샘꼭지처럼
소담하고 눈부십니다.
어머니
내 한 뼘 손바닥 안에도 모자라는
당신의 앞가슴
그러나 나의 손자들의 가슴 모두 합쳐도
넓고 깊으신 당신의 가슴을
따를 수 없습니다.
어머니
새다리같이 뼈만이신
당신의 두 다리
그러나 팔십 년 긴 역정(歷程)
강철의 다리로 걸어오시고
아직도 우리집 기둥으로 튼튼히 서 계십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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