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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알차게 차리는 실속 밥상>- 다시마생굴밥과 어리굴젓
oO햇살Oo
2010. 11. 6. 10:44
제목 | 11월 9일(화)김선영의 <알차게 차리는 실속 밥상>- 다시마생굴밥과 어리굴젓 | 작성자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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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마생굴밥 -재료 불린 쌀(3컵), 불린 다시마(5x5cm, 1장), 굴(100g), 표고버섯(1개), 무(100g), 다시마 우린 물(2 1/2컵) -양념장 재료 간장(2T), 설탕(1/2T), 고춧가루(1/2T), 다진 고추(1개), 다진 마늘(1t),참기름(1T), 깨소금(1T), 물(2T) ======================================================================================================================== -재료 손질 *최요비 요리사전 ‘굴 고르는 법’ 굴은 통통하고 유백색을 띄며 담겨있는 물이 맑은 게 좋아요 1. 물에 굴(100g)을 넣고 두 번 정도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30분 정도 불린 쌀(3컵)을 준비한다 3. 한 시간 정도 찬물에 불린 다시마(5x5cm, 1장)를 채 썬다 4. 무(100g)를 채 썬다 5. 건표고버섯(1개)은 물에 불려 채 썰어 준비한다 6. 뚝배기에 불린 쌀, 표고버섯, 무, 다시마, 굴을 순서대로 켜켜이 쌓아가며 넣는다 7. 불린 물(2 1/2컵)을 넣는다 8. 뚜껑을 닫고 중불로 5분 정도 끓이다가 약 불로 줄여 15분 정도 끓인다 *tip '약 불에 20분‘ 불 조절이 어려울 땐 약 불로 20분 정도 끓여요 9. 볼에 간장(2T), 설탕(1/2T), 물(2T), 다진 마늘(1t), 고춧가루(1/2T),다진 고추(1개), 참기름(1T), 깨소금(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10. 그릇에 양념장을 담는다 11. 완성된 다시마생굴밥을 골고루 뒤섞는다 ======================================================================================================================== #어리굴젓 -재료 굴(400g), 쪽파(10줄기), 마늘(6개), 밤(3개) -양념 재료 물엿(1 1/2T), 고춧가루(4T), 멸치액젓(4T), 생강술(1T) ======================================================================================================================== -재료 손질 *어리굴젓을 만들 땐 작은 굴이 좋아요 1. 굴(400g)을 소금물에 헹군다 *tip '굴, 물기 완전히 빼기‘ 굴젓 할 때 물기를 완전히 빼야 쉽게 상하지 않아요 2. 굴을 면포에 놓고 6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 물기를 뺀다 *물기 빼는 시간을 줄이려면 면포를 자주 갈아요 3. 마늘(6개), 밤(3개)을 채 썬다 4. 쪽파(10줄기)의 흰 부분만 송송 썬다 5. 달군 팬에 물엿(1 1/2T)을 넣고 녹인다 *요리사전 ‘생강술 만드는 법’ 다진 생강에 청주나 소주를 1:7비율로 섞어 만들어요 6. 물엿이 녹으면 불을 끄고 고춧가루(4T), 멸치액젓(4T), 생강술(1T)을 넣고 섞어 식힌다 *굴 대신 조갯살, 홍합살로 만들어도 좋아요 7. 식힌 양념에 채 썬 마늘, 밤, 쪽파, 굴을 넣고 버무린다 *최요비 요리상식 ‘굴의 효능’ 굴에는 타우린과 철분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간 해독, 피로회복에 좋아요 8. 그릇에 어리굴젓을 담는다 *tip ‘젓갈 보관은 냉동실’ 젓갈은 얼지 않으니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