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 智香 김성기

억새 / 智香 김성기 갈색 머플러 목에 두르고 하늘 소풍 간다. 수없이 몸을 흔들어 가슴 치며 우는 그대와 날마다 푸르게 호흡하려 가을은 겨울의 마지막이고 오늘은 언제나 최후의 마지막이기에 지는 잎이 아니고 숲으로 떠나기 위해 쓰러질 듯 흔들린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CENTER> <TABLE><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7258394EA014132D?original width=700 height=5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TBODY> <TR> <TD> <DIV id=outline style="Z-INDEX: 1; LEFT: -130px; WIDTH: 100%; POSITION: relative; TOP: -670px; HEIGHT: 300%"> <DIV id=layer1 style="Z-INDEX: 2; FILTER: glow(color=#ffffff); LEFT: 160px; WIDTH: 448px; COLOR: #663399; POSITION: absolute; TOP: 180px; HEIGHT: 330px"><PRE><FONT style="FONT-SIZE: 9pt" face=돋움 color=black><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YDmydarling"> <B>억새 / 智香 김성기</B> 갈색 머플러 목에 두르고 하늘 소풍 간다. 수없이 몸을 흔들어 가슴 치며 우는 그대와 날마다 푸르게 호흡하려 가을은 겨울의 마지막이고 오늘은 언제나 최후의 마지막이기에 지는 잎이 아니고 숲으로 떠나기 위해 쓰러질 듯 흔들린다 </FONT></PRE></DIV></DIV></SPAN></SPAN></TD></TR></TBODY></TABLE></CENTER><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979424E5739D539?download hidden=true type=audio/x-ms-wma loop="-1" volume="0" kj220 autosta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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