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햇살Oo 편지지/…• 2011 편지지 시나브로 단풍잎 2 / 예닮 김정숙 oO햇살Oo 2011. 10. 25. 11:52 시나브로 단풍잎 2 / 예닮 김정숙 허리 꺽이며 휘날리는 낙엽 저 파란 호수에 빠졌었나 하늘이 그리워 토해 게워 낸 것인가 몸뚱어리마다 얼룩이다 시나브로 그림 물감처럼 번지는 외로움으로 낙화하며 시나브로 뒹구는 단풍잎 잊혀지는 서러움에 땅거미 내려 그림자 짙게 내린 가을 빛살처럼 나뭇가지에 시나브로 단풍잎이 땅 바닥에 엎드려 그리움에 진저리 친다. 파르르 제 몸떠는 낙엽 온 몸이 불입니다 온 몸이 물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내 인생하고 닮아 시나브로 단풍잎 살며시 안아 봅니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CENTER> <TABLE><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259C364EA602E230?original width=700 height=5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TBODY> <TR> <TD> <DIV id=outline style="Z-INDEX: 1; LEFT: -130px; WIDTH: 100%; POSITION: relative; TOP: -670px; HEIGHT: 300%"> <DIV id=layer1 style="Z-INDEX: 2; FILTER: ; LEFT: 160px; WIDTH: 448px; COLOR: #663399; POSITION: absolute; TOP: 180px; HEIGHT: 330px"><PRE><FONT style="FONT-SIZE: 9pt" face=돋움 color=#ffffff><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SPAN style="FONT-FAMILY: YDmydarling"> <B>시나브로 단풍잎 2 / 예닮 김정숙</B> 허리 꺽이며 휘날리는 낙엽 저 파란 호수에 빠졌었나 하늘이 그리워 토해 게워 낸 것인가 몸뚱어리마다 얼룩이다 시나브로 그림 물감처럼 번지는 외로움으로 낙화하며 시나브로 뒹구는 단풍잎 잊혀지는 서러움에 땅거미 내려 그림자 짙게 내린 가을 빛살처럼 나뭇가지에 시나브로 단풍잎이 땅 바닥에 엎드려 그리움에 진저리 친다. 파르르 제 몸떠는 낙엽 온 몸이 불입니다 온 몸이 물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내 인생하고 닮아 시나브로 단풍잎 살며시 안아 봅니다. </FONT></PRE></DIV></DIV></SPAN></SPAN></TD></TR></TBODY></TABLE></CENTER><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1289464E573C3729?original hidden=true type=audio/x-ms-wma autostart="true" kj229 volume="0" loop="-1"> aa-101-1.swf0.0MB aa-101.swf0.28MB 저작자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