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숙자의 <영양 가득! 숨 쉬는 밥상> - 생강효소와 우럭매운탕

1월 6일(화) 윤숙자의 <영양 가득! 숨 쉬는 밥상> - 생강효소와 우럭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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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효소
-재료
생강(2.5kg), 설탕(2kg), 굵은 소금(3/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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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강(2.5k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얇고 잘게 썬다

*흰설탕을 쓰면 맑은 색을 낼 수 있어요~

-TIP ‘설탕은 재료에 따라~’
재료의 수분량에 따라 설탕의 양을 조절해주세요~

2.준비한 생강에 설탕(1.75kg)을 부어 골고루 버무려 섞는다

-요리상식 ‘생강의 효능’
생강은 기침, 해열 등의 감기 예방에 좋고 혈액순환, 소화 작용, 향균 작용에 도움을 줘요~

-TIP ‘깨끗이 소독하기!’
유리병은 뜨거운 물로 깨끗이 씻은 뒤 소주로 소독해주세요~

3.유리병에 설탕과 섞어놓은 생강을 7부 정도까지 넣는다

*얇게 썰면 영양 성분이 잘 빠져나와요~

–요리사전 ‘다양하게 활용하기!’
생강은 비린내를 잡아줘 생선요리, 돼지고기, 소고기 요리에 넣어도 좋고 생강차로 마셔도 좋아요~

4.위에 설탕(250g)으로 덮고 소금(3/4T)을 뿌린다
5.유리병에 만든 날짜와 분량을 적은 이름표를 붙이고 마른 면포로 덮는다
6.2~3일에 한 번씩 설탕이 녹을 때까지 골고루 섞는다

-요리사전 ‘생강효소 숙성시키기!’
22~24℃의 온도에서 4~5개월 정도 가스가 생기지 않을 때까지 숙성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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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매운탕
-재료
우럭(1kg), 모시조개(100g), 미더덕(40g), 미나리(50g), 무(200g), 양파(50g), 대파(1/2대), 홍고추(1개), 풋고추(1개), 쑥갓(3대), 물(7컵), 다시마(5×7cm, 1장), 멸치(10마리)
-양념 재료
고춧가루(2T), 고추장(1T), 다진 마늘(1 1/2T), 다진 생강(1t), 생강효소(1T), 소금(1t), 청주(1T), 후춧가루(1/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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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나리(50g)는 4cm 길이로 썬다
2.무(200g)는 3~4cm 길이로 두툼하게 썬다
3.양파(50g)는 굵게 채 썬다

*양파를 많이 넣으면 단맛이 많이 나요~

4.물(7컵), 멸치(10마리), 다시마(5×7cm 1장)를 넣고 10~15분 정도 끓인 멸치국물은 체에 거른다

-TIP ‘국물 우릴 땐~’
멸치국물은 너무 오래 끓이면 탁하고 쓴맛이 나와요~

5.냄비에 멸치국물, 무를 넣어 5분 정도 끓인다
6.소금(1t), 다진 마늘(1 1/2T), 다진 생강(1t), 고춧가루(2T), 고추장(1T), 청주(1T), 후춧가루(1/4t), 생강효소(1T)를 섞어 2~3분 정도 둔다

-요리사전 ‘생강효소 대신~’
생강효소가 없을 땐 양파효소 같은 매운맛을 내는 효소를 사용해주세요~

7.냄비에 숙성시킨 양념을 넣고 끓인다

*기호에 따라 고추장과 고춧가루 양을 조절해주세요~

8.손질한 우럭(1kg), 미더덕(40g), 모시조개(100g)를 넣고 중 불에서 15~20분 정도 끓인다
9.미나리, 양파, 대파(1/2대), 홍고추(1개), 풋고추(1개)를 넣고 뚜껑을 덮고 한소끔 끓인다

-TIP ‘뚜껑을 덮고 끓여주면~’
마지막에 넣은 채소의 향이 더해지고 색도 더 고와져요~

-요리사전 ‘윤숙자표, 우럭매운탕’
우럭과 채소를 가득~ 넣어 푸짐하게 만든 우럭매운탕으로 이번 겨울 별미식탁을 차려보세요~

10.그릇에 우럭매운탕을 담고 쑥갓(3대)을 올려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