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임의 <지금이 제맛! 여름김치 배우기> - 고추소박이와 부추김치
5월 19일(화) 이종임의 <지금이 제맛! 여름김치 배우기> - 고추소박이와 부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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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소박이
-재료
오이고추(10개), 물(1컵), 소금(2T), 무(300g), 부추(30g), 실파(3대)
-양념 재료
고춧가루(3T), 다진 마늘(2T), 다진 생강(1/2t), 새우젓(2T), 매실청(2T), 채소국물(1/2컵), 소금(1t), 통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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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고추는 연하고 맵지 않아 소박이에 잘 어울려요~
1.오이고추(10개)에 세로로 칼집을 낸다
2.물(1컵)에 소금(2T)을 녹여 소금물을 만든다
-요리사전 ‘반찬으로 딱! 고추소박이’
매콤, 아삭한 고추를 고추소박이로 만들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3.손질한 오이고추를 소금물에 넣고 30~40분 정도 절인다
-TIP '고추씨는 절일 때‘
오이고추씨는 절이면서 빠지기 때문에 미리 빼지 않아도 돼요~
4.절인 오이고추는 채반에 밭쳐 물기를 뺀다
5.고춧가루(3T), 다진 마늘(2T), 다진 생강(1/2t), 새우젓(2T), 매실청(2T)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TIP '매실청 사용하기‘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직접 담근 매실청을 쓰면 좋아요
-요리사전 ‘매실의 효능’
매실은 살균, 해독작용이 뛰어나 식중독이나 배탈을 예방할 수 있어요
-요리사전 ‘단단한 재료부터’
재료들이 짓이겨지지 않도록 단단한 재료부터 먼저 버무려주세요~
6.무(300g)를 채 썰어 양념과 잘 버무린다
-소박이는 새우젓을 사용하는 것이 깔끔해요
7.3cm 길이로 썬 실파(3대), 부추(30g), 소금(1t), 통깨(1T)를 넣고 잘 버무린다
-TIP '고추소 따로 먹기‘
잘 버무린 고추소는 냉장 보관해 따로 먹어도 맛있어요~
8.절인 오이고추에 고추소를 채워 넣는다
-고추소박이는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오래 익히지 않아도 돼요~
-TIP ‘오이고추 칼집 넣기’
오이고추의 꼭지까지 칼집을 넣어야 고추소를 쉽게 넣을 수 있어요
9.남은 양념에 채소국물(1/2컵)을 섞고 소금으로 간해 고추소박이에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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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김치
-재료
부추(1kg), 멸치액젓(3/4컵), 파프리카(1/2개), 양파(1/2개), 실파(100g)
-양념 재료
홍고추(6개), 채소국물(1/2컵), 고춧가루(10T), 밀가루풀(1/2컵), 매실청(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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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전 '부추 씻는 방법‘
부추를 조금씩 간추려서 흐르는 물에 뿌리 쪽부터 씻으면 쉽게 씻을 수 있어요
-부추김치와 파김치는 액젓의 깊은 맛으로 먹는 김치예요~
1.부추(1kg)에 멸치액젓(3/4컵)을 켜켜이 뿌린다
-요리사전 ‘액젓에 절이기’
파김치와 부추김치는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갈치속젓으로 절여야 맛있어요!
2.부추는 멸치액젓에 1시간 정도 절인다
-요리사전 ‘계절 따라 부추김치 담그기’
겨울에는 절여낸 멸치액젓에 찹쌀풀을 넣어 양념한다면 여름에는 홍고추를 갈아서 넣어야 맛있어요~
3.믹서기에 채소국물(1/2컵), 홍고추(5개)를 넣고 갈아 고추국물을 만든다
4.절인 부추에서 나온 멸치액젓에 고추국물을 넣는다
5.고춧가루(10T), 밀가루풀(물 1/2컵, 밀가루 1T), 매실청(2T)을 넣고 잘 섞는다
-매실청이 없을 땐 물엿이나 설탕을 넣어주세요~
6.채 썬 양파(1/2개), 파프리카(1/2개), 실파(100g)를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다
7.절인 부추 사이사이에 양념을 발라가며 켜켜이 쌓는다
-요리사전 ‘부추김치 숙성시키기’
부추김치는 반나절 실온 숙성시킨 뒤 냉장보관하면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