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옥의 <활력 만점! 보양밥상> - 꽃게해물탕
6월 11일(목) 이순옥의 <활력 만점! 보양밥상> - 꽃게해물탕
============================================================================================
#꽃게해물탕
-재료
꽃게(2마리), 오징어(1마리), 모시조개(200g), 미더덕(50g), 홍합살(50g), 새우(5마리), 애호박(1/2개), 대파(1대), 미나리(50g), 콩나물(200g), 홍고추(2개)
-채소국물 재료
무(50g), 당근(30g), 다시마(5×5cm, 2장), 물(5컵)
-양념장 재료
소금(1/2T), 생강즙(1t), 다시마국물(1T), 국간장(1t), 다진 마늘(1T), 고춧가루(3T)
============================================================================================
-꽃게는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좋아요~
-요리사전 ‘꽃게의 효능’
꽃게는 필수 아미노산, 칼슘, 철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아요~
1.꽃게(2마리)는 먹기 좋게 손질한다
2.손질한 꽃게는 4등분 한다
-요리사전 ‘꽃게는 소금물에 씻기’
꽃게는 소금물에 씻은 뒤 썰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다른 해산물을 넣어도 좋아요!
-TIP ‘모시조개는 먼저 끓이기!’
해물탕에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게 모시조개는 먼저 끓여주세요~
3.냄비에 모시조개(200g)를 넣고 물을 잠길 정도로 부어 입이 벌어질 때까지 끓인다
-요리사전 ‘맛있는 밑국물 만들기’
모시조개와 채소로 국물을 각각 만들어 섞어 사용하면 더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어요
4.냄비에 무(50g), 당근(30g), 다시마(5×5cm, 2장), 물(5컵)을 넣고 끓여 채소국물을 만든다
5.모시조개는 건져내고 국물은 면포를 얹은 체에 걸러 모시조개국물을 만든다
6.국물을 낸 채소는 건져낸다
7.채소국물을 낸 무와 당근은 큼직하게 썬다
8.소금(1/2T), 생강즙(1t), 다시마국물(1T), 국간장(1t), 다진 마늘(1T), 고춧가루(3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9.냄비에 무, 당근, 콩나물(200g)을 깐다
-기호에 따라 콩나물의 양을 조절해주세요~
10.1cm 굵기로 반달썰기 한 애호박(1/2개)을 마주보게 담는다
-요리사전 ‘애호박 넣기’
애호박을 넣으면 달큼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도톰하게 썰어서 넣어주세요!
11.꽃게를 마주보게 담는다
12.내장 제거한 새우(5마리), 5cm 길이로 썬 오징어(1마리)를 담는다
13.모시조개, 미더덕(50g), 홍합살(50g), 어슷 썬 대파(1대), 홍고추(2개)를 담는다
-미나리를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아요~
14.모시조개국물과 채소국물을 섞는다
15.국물을 해산물이 잠길 정도로 붓고 끓인다
-요리사전 ‘조개국물, 채소국물 사용하기’
조개국물과 채소국물을 섞어 사용하면 풋내도 잡을 수 있고 맛도 더 진해져요~
16.먹기 좋은 크기로 썬 미나리(50g)를 넣는다
-TIP ‘미나리 효능’
미나리를 넣으면 독소가 제거돼 복어요리에도 꼭 쓰여요~
17.양념장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요리사전 ‘이순옥 표 꽃게해물탕’
모시조개의 호박산이 잘 우러나 깔끔하면서 감칠맛을 내줘요
-뒤젓지 않아도 끓으면서 양념장이 잘 섞여요~
============================================================================================
#부추양파무침
-재료
부추(60g), 양파(300g), 홍고추(1개), 통깨(약간)
-양념 재료
매실청(2T), 고춧가루(2t), 고추장(2T), 식초(2T), 통깨(약간)
============================================================================================
-요리상식 ‘부추의 효능!’
집을 파괴하는 풀이라 ‘파옥초’라고도 불리는 부추는 피를 맑게 해주고 비타민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좋아요~
1.부추(60g)는 4~5cm 길이로 썬다
-채 썬 뒤 끓는 물에 데쳐 사용해도 좋아요~
2.양파(300g)는 가늘게 채 썬다
-양파를 부서뜨리면 양념이 잘 스며들어요
3.매실청(2T), 고춧가루(2t), 고추장(2T), 식초(2T), 통깨(약간)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TIP ‘양념 숙성시키기!’
양념은 숙성시키면 잘 어우러져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요리사전 ‘채소는 살짝만 버무리기’
채소를 오래 버무리면 손의 열 때문에 물이 생길 수 있어요! 살짝만 버무려주세요!
4.양파, 부추에 채 썬 홍고추(1개)와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5.통깨(약간)를 뿌려 버무린다
6.부추양파무침을 그릇에 담는다
7.통깨(약간)를 고명으로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