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의 <알고 보면 쉬운 요리> - 꽁치추어탕과 두부까스샐러드
8월 24일 (월) 정미경의 <알고 보면 쉬운 요리> - 꽁치추어탕과 두부까스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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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추오탕
-재료
꽁치 통조림(1캔), 삶은 얼갈이배추(200g), 산초가루(적당량), 대파(1/2대), 송송 썬 청양고추(1개), 된장(2T), 고추장(1T), 고춧가루(1T), 다진 생강(1t), 다진 마늘(1T), 국간장(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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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통조림을 사용해도 좋아요~
1. 믹서기에 꽁치 통조림(1캔)를 넣고 간다
2. 냄비에 곱게 간 꽁치를 넣는다
3. 물(3컵)을 넣고 끓인다
-요리사전 ‘꽁치 통조림 국물 사용하기’
꽁치 삶을 때 나온 국물이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아요~
4. 된장(2T)을 넣는다
-요리사전 ‘얼갈이배추 양념하기’
얼갈이배추에 양념을 하면 얼갈이배추에도 간이 잘 배고 국물도 간이 잘 맞아요~
5. 고추장(1T), 고춧가루(1T), 다진 생강(1t), 다진 마늘(1T), 국간장(1t)을 잘 섞어 양념을 만든다
-TIP ‘비린내 제거하기’
소주나 청주를 넣으면 남아있는 비린내를 잡을 수 있어요~
6. 양념에 삶은 얼갈이배추(200g)를 넣고 잘 버무린다
-나중에 추가로 간을 더해주세요~
-요리사전 ‘손쉽게 즐기는 꽁치추어탕’
뼈까지 같이 갈아서 칼슘 섭취에도 도움이 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7. 양념한 얼갈이배추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8. 산초가루(적당량), 어슷 썬 대파(1/2대)를 넣는다
-TIP ‘맛있게 끓이기’
되직하지도 묽지도 않은 적당한 농도가 될 때까지 끓여주세요~
9. 불을 끄고 송송 썬 청양고추(1개)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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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까스샐러드
-재료
두부(1모), 소금(약간), 달걀(1개), 카레가루(1T), 빵가루(1컵), 밀가루(1/4컵), 토마토(3개), 양송이버섯(3개), 샐러드 채소(200g)
-소스 재료는
스테이크 소스(1/4컵), 적포도주(1/4컵), 케첩(1/4컵), 올리고당(2T), 후춧가루(약간), 월계수잎(1장), 물(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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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부(1모)는 가로로 반 자른다
2. 두부에 동근 틀로 모양을 찍는다
-크기는 기호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3. 두부에 소금(약간)을 뿌려 10분 정도 재운다
-요리사전 ‘남은 두부 활용하기’
모양을 내고 남은 두부는 동그랑땡이나 다른 요리에 활용해도 좋아요~
4. 밀가루(1/4컵)에 카레가루(1T)를 섞는다
-요리사전 ‘카레가루 사용하기!’
카레가루를 섞으면 카레의 향이 은은하게 우러나 더욱 맛있어요~
-카레가루만 묻히면 쉽게 탈 수 있어요~
5. 키친타올로 두부의 물기를 제거한다
6. 두부에 카레가루 섞은 밀가루를 살짝 묻힌다
-TIP ‘밀가루는 살짝 묻히기’
밀가루를 많이 묻히면 달걀물이 잘 묻지 않아요!
7. 달걀물(1개), 빵가루(1컵) 순으로 튀김옷을 입힌다
-TIP ‘튀기기 좋은 온도!’
170℃로 예열된 기름에서 노릇해질 때까지 튀겨주세요~
-요리사전 ‘기름 깨끗이 사용하기’
여분의 빵가루를 가볍게 털어 튀기면 기름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8. 170℃로 예열된 기름에 튀김옷 입힌 두부를 넣어 튀긴다
9. 색이 노릇해지면 건진다
10. 스테이크 소스(1/4컵), 적포도주(1/4컵), 케첩(1/4컵), 올리고당(2T), 후춧가루(약간), 월계수잎(1장)을 잘 섞는다
11. 잘 섞은 소스는 냄비에 넣고 끓인다
12. 물(적당량)을 넣고 농도가 생길 때까지 끓인다
13. 샐러드채소(200g)를 그릇에 담는다
14.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토마토(3개)를 곁들인다
15. 양송이버섯(3개)은 껍질을 살짝 벗긴다
16. 양송이버섯은 편 썰어 곁들인다
17. 튀긴 두부를 그릇에 담는다
-요리사전 ‘소스는 한 김 식히기!’
소스는 식으면 조금 더 되직해져요! 한 김 식혀서 사용해주세요~
18. 소스를 보기 좋게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