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영의 우엉 소고기조림과 브로콜리 김치〉
11월 30일 (수) 〈고준영의 우엉 소고기조림과 브로콜리 김치〉
--------------------------------------------------------------------------------------------------------------------
- 우엉 소고기조림 재료
우엉(250g), 소고기(150g), 감자(3개), 양파(½개), 대파(½대), 다진 마늘 (1T)
- 조림장 재료
다시마 우린 물(약간), 청주 (½컵), 맛술(3T), 맛간장(1컵), 매실청(3T), 후춧가루(약간)
--------------------------------------------------------------------------------------------------------------------
- 추천 ‘우엉 소고기조림’
우엉과 소고기의 특별한 만남! 가족들을 위한 별미 요리로 좋아요!
1. 끓는 물에 감자(3개)를 넣어 익힌다
- 요리상식 ‘감자 익히기’
우엉, 소고기에 비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감자는 먼저 익혀주세요
2. 우엉(250g)은 필러로 얇게 썰고 식초물에 담가둔다
- tip '필러 이용하기‘
필러를 이용하여 우엉을 손질하면 조리가 수월해요
- 요리사전 ‘식초물에 담가두기’
우엉은 쉽게 갈변되므로 바로 식초물에 담가주세요
- 추천 ‘제철 우엉’
가을이 제철인 우엉을 사용하여 맛과 향이 좋은 우엉 반찬을 만들어보세요!
- tip '소고기 선택하기‘
소고기는 불고기감으로 준비해주세요
3. 소고기(불고기/150g), 양파(½개)는 채 썬다
- 요리사전 '얇게 썰기‘
얇게 썬 우엉과 잘 어우러지도록 소고기도 가늘게 썰어주세요
- 요리상식 ‘양파’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한 양파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줘요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 뒤 다진 마늘(1T), 소고기, 양파, 어슷 썬 대파(½대)를 넣어 볶는다
- tip '마늘 먼저‘
다진 마늘을 먼저 기름에 볶아 향을 내주세요
tip '누린내 없애기‘
소고기를 볶을 때 다진 마늘을 넣어주면 누린내를 잡아줘요
- tip '볶는 정도‘
소고기는 핏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익혀주세요
- 요리사전 ‘소고기와 우엉’
섬유소가 풍부한 우엉과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는 영양 궁합이 잘 맞아요!
5. 우엉을 넣어 고루 섞은 뒤 감자를 넣는다
6. 다시마 우린 물(약간)을 붓고 청주(½컵), 맛술(3T), 매실청(3T), 맛간장(1컵)을 넣어 조린다
- tip '매실청 대신‘
매실청이 없다면 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발효액을 넣어도 좋아요
- 요리상식 ‘맛간장 넣기’
맛간장은 간장보다 짠맛이 덜해요. 조림할 때 넣으면 좋아요
- tip ‘조리기’
감자 속까지 양념이 잘 배도록 충분히 조려주세요
- tip '조림장 끼얹기‘
중간 중간 조림장을 끼얹어가며 조려주세요
7. 후춧가루(약간)를 넣는다
- 요리상식 ‘감자 삶기’
감자는 삶은 뒤 조려야 부서지지 않아요
--------------------------------------------------------------------------------------------------------------------
- 브로콜리 김치 재료
브로콜리(3개), 채 썬 무(200g), 채 썬 양파(½개)
- 양념 재료
매실청(3T), 생강즙(1t), 멸치액젓(4T), 다진 마늘(2T), 굵은 소금(약간), 굵은 고춧가루(2T),
고운 고춧가루(2T)
--------------------------------------------------------------------------------------------------------------------
- 요리사전 ‘브로콜리 영양’
브로콜리는 항암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몸속의 독소를 배출해줘요
1. 브로콜리(3개)는 밑동을 잘라내고 한입 크기로 썬다
- 요리상식 ‘브로콜리 손질’
브로콜리는 길쭉하게 썰어 줄기를 살려주세요
2. 손질한 브로콜리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 tip '데치는 정도‘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30초~1분 정도만 데쳐주세요
- 알아두세요
브로콜리를 살짝 데치면 색감과 식감이 훨씬 좋아져요
- tip '식히기‘
데친 브로콜리는 한 김 식혀주세요
- 요리상식 ‘양파와 무’
양파와 무는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3. 다진 마늘(2T), 생강즙(1t), 매실청(3T), 굵은 소금(약간), 고운 고춧가루(2T),
굵은 고춧가루(2T), 멸치액젓(4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tip '매실청 대신‘
매실청이 없다면 설탕을 넣어도 좋아요
- tip '고운 고춧가루 넣기‘
입자가 고운 고춧가루를 함께 넣으면 맛이 잘 배고 색감도 훨씬 예뻐요
4. 양념에 채 썬 양파(½개), 채 썬 무(200g), 브로콜리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 요리상식 ‘살살 버무리기’
양파와 무가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 tip '기호에 따라‘
단맛을 더 내고 싶을 땐 설탕을 넣어도 좋아요
- tip '숙성 기간‘
김치를 무친 뒤 바로 먹거나 1~2시간 뒤에 먹어도 맛이 좋아요
- 요리사전 ‘보관 방법’
브로콜리 김치는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