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햇살Oo 편지지/…• 2020 편지지

그리움 삭히며 / 玄房 현영길

oO햇살Oo 2020. 7. 7. 15:55

그리움 삭히며 玄房 현영길 그리웠던 빗물 창문 넘어 달리는 가로수 나무들 잔잔한 비바람 춤추는 가로수 빗물 모욕하는구나! 시작 노트: 오늘 하루 퇴근길 빗물 비에 젖어 기뻐 눈물 흘리는 가로수 나무 버스 창문 너머엔 머리부터 땅끝까지 기뻐하는 가로수 나무 모습 그려보네 무더운 여름철 비를 기다리던 나무들 하나같이 나뭇잎 춤추는 바람 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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