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햇살Oo 편지지/…• 2024 편지지 (긴글) 함박눈 내려 / 정연복 oO햇살Oo 2024. 11. 30. 08:12 함박눈 내려 / 정연복 함박눈 펄펄 내려 세상의 길 지워버린다. 어제까지의 길 까맣게 잊고 오늘은 새 길 한번 내보라고. 오래오래 닳고 닳은 길 말고 나만의 발걸음 사뿐 디뎌보라고.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함박눈 내려 / 정연복 함박눈 펄펄 내려 세상의 길 지워버린다. 어제까지의 길 까맣게 잊고 오늘은 새 길 한번 내보라고. 오래오래 닳고 닳은 길 말고 나만의 발걸음 사뿐 디뎌보라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