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이 머문 자리/비추라김득수
추억을 되새길수록 밤은 길고
못다 한 그리움은 길 없는 창가에서 
지난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보고픈 그를 가슴에 품어도
눈뜨면 허무한 꿈속일 뿐
빛바랜 사랑만 피어오를 뿐입니다.
세상에 가장 그리운 사람
깊은 영혼에 살아 숨을 쉬고
가슴에 애틋한 그리움을 안깁니다.
사랑의 사슬에 매여
하얀 그리움은 홀로 피어나고
사랑이 머문 자리엔 
사랑의 흔적만큼이나 아픔을 토합니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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