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적는 노트 / 윤보영 창가에 앉아 차 한 잔 마실 때도 보고 싶고 바람처럼 다가온 그대 느낌이 스치는 날도 보고 싶고 찻잔 속에 그대 모습이 보이면 잔잔한 감동이 포말 져 기쁨이 열리고 밤비 속에 그대 목소리가 들려오면 그리움이 쏟아져 그대 생각을 적십니다 다른 사람의 불행한 사랑에 유심히 귀 기울이며 위로하고 그래서 함께 마음 쓰다듬어 감싸주는 그런 착한 사람이 그립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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