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 / 이효녕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속에 든
무지개를 바라 보려
만채된 하늘의 다리를 
그대와 손잡고 건너 
가슴의 문을 들어서면
별빛이 비치는 곳에는
떠나며 흘린 눈물방울이
아롱져 고였으니
이제 그것이
사랑임을 알았으니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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