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 윤보영
눈이 내려 
미끄러운 길
당신 생각하다 
넘어졌습니다
하지만 
좋았습니다
아이처럼 
웃고 있는
내 안의 당신을 
보았기 때문애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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