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화 / 南村 李魯春
그리움은
작은 가슴에
터지는
해일 되어 밀려와
영혼 
진동으로 
연분홍 심정을
숨길 길이 없어라
파란 
하늘아래
끝 없는
수평선 위에
이름 모를 꽃으로
우아하게
수를 놓는
화사한 여심화을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aa-69.swf
0.08MB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