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있어 참 좋다 / 천년사랑 박노신 아이처럼 방긋이 웃어 주는 네가 내 곁에 있어 참 좋다 친구처럼 부담되지 않아서 네게 말할 수 있어 참 좋아 내가 힘이 들 때 등을 주어 기댈 수 있는 네가 있어서 마음속에 담았었던 얘기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혼자가 편한 것인 줄 알던 욕심 많고 심술 많은 내게 둘이 함께 가는 동행이란 깨달음을 준 네가 참 좋다 내가 하는 것들 모든 것이 부족하고 모자라 보여도 당신이 나를 이해해줘요 당신을 내가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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