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 박옥화 어느날 거울을 보는 순간 나의 모습에 놀라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아직도 마음은 청춘인 것 같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고 어느 옷을 입어도 어울리지 않고 마네킹에 옷을 입혀 놓은 것처럼 낫설게만 느껴지네요 이젠 비켜갈 수 없는 세월 비우고 버리고 나누며 남은 인생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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