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버린 꽃 한 송이 홍선 최한식 세찬 비바람과 한파를 이겨내고 꿋꿋이 새싹을 틔워 따뜻한 봄날에 밝고 맑은 세상에 나와 예쁜꽃을 피워 우리에 마음을 맑게해주는 꽃 한 송이 그 꽃도 시간이지나감에 따라 늙고 병들어 시들 시들 하다 그 생을 다 해 떨어져 한 줌의 흙이되어 사라지는 한 송이 꽃 우리내 인생도 저 꽃처럼 한줌의흙으로 돌아가는 새월의 무상함이 아쉽기만 하내요.;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AG-408.swf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