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서 피어나는 꽃 세영 박광호 제 가슴 속 무지개 내려앉은 꽃밭엔 사랑의 꽃이 피어났습니다 무거운 돌 하나 마음에 얹고 살았는데 그대 오심으로 하여 수심의 그늘은 벗겨지고 첫눈을 반기는 아이처럼 하늘 우러러 감사의 눈물도 흘렸습니다. 설도록 길었던 그리움의 세월, 암흑의 터널은 지나고 광명의 새날은 밝아왔습니다. 이젠 어둔 길도 헤쳐갈 수 있는 사랑의 꽃등을 손에 들었으니 남은 길은 이제 임과 함께 웃으며 웃으며 걸어가렵니다. 우리의 사랑은 이와같이 긴~긴 그리움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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