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의 그리운 그 길 진향 김명숙 산들바람에 초록의 물결 아카시아 꽃잎 그 향기에 묻힌 추억의 그 길을 홀로 걸어갑니다. 당신을 그리워하며 둘이서 정답게 걷던 이 길은 옛 모습 그대로인데 당신은 옆에 없습니다. 지저귀는 새들과 사랑을 노래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 홀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걸었던 추억의 길은 아직도 못다 피워낸 사랑인가요. 당신과 둘이서 걷던 이 길에 추억의 그리움이 내리고 있습니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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