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면 靑天 정규찬 가려고 해도 가기 힘들었던 길 극기하려고 해도 극기하기 어려웠던 그 길을 따라 목구멍으로 넘기지 못하는 설움을 끌어안고 가고 있는 길 세월은 무심히 잘도 흐르고 그 흔적으로 주름은 나이테처럼 늘어만 간다 어느 날인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면 후회가 남으련가 기쁨이 남으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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