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려놓지 못하는가 / 慈醞 최완석 이름도 없이 빈 몸으로 태어나 행복의 꿈을 꾸지만 영광은 어디에 헛된 것도 많고 어지러운 세상이로다. 마음을 내려놓으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으련만 욕심이 나를 잡고 마지막 종착역에 설 때는 권력,명예,재물 내 것이 아니로다. 한평생 버리지 못한 무거운 짐 발아래 다 내려놓고 비우고 보면 안식을 찾을 수 있는데 왜 내려놓지 못하는가?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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