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강 / 慈醞 최완석 하루가 더 가까워졌다. 다가오는 미래에 무얼 채우며 살아야 할까? 종착역은 점점 가까이 오고 비어져 가는 가슴에 남은 것은 사랑의 흔적 돌아오는 인생의 계절 저만치 앞서가는 길목에 나는 어떤 삶의 모습일까? 조금씩 잊혀지고 또 하루가 가까워졌다. 매일 잃어버리는 반복의 시간 젊은 날의 초상 점점 멀어져 가고 텅 빈 가슴에 예쁜 꽃 피우며 기쁘게 그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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