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벽 / 慈醞 최완석 60년~70년대는 밤이 되면 넓은 마당에 멍석을 깔고 밤이 깊은 줄 모르고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보며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감자와 옥수수 먹으며 이야기꽃 80년~현재의 삶 TV와 신문을 대신 핸드폰이 이어받아 대화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내가 TV 신문이 되고 핸드폰이었다면 당신 손에 들려져 마주 보는 눈빛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당신이 나를 생각하고 관심 가져주었다면 새로운 변화가 왔을 텐데 아직 늦지 않았어요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