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 동심초 바닷바람이 차겁다 먼 지평선 칠흑같이 어둠속에서 비로서 해가 서서히 솟아오른다 두손 가지런이 모아 가슴속에 머리위에 두손안에 새해 기원을 담았다 새해라서 고맙다 지난해 부족했던 일은 잊어 버리고 다시 시작하려는 이순간 가슴이 벅차오른다 점점 밝아오는 저 눈부신 햇살 어찌 희망을 잊으리오 청룡이 승천하듯 힘차게 전진하리라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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