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 / 내 사랑의 풍금 세상이 기울어져 보이는 걸까. 고개가 기울인 걸까. 참 이상한 일이다. 아무런 이유도 없는 가정하에 온갖 추측만 하다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지 얼마나 일을 더 해야 할지 정말 아리송하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해가고 존재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떠날 수도 있다. 하지만 심장이 숨 쉬는 한 섭리도 꿈을 꿀 수 있을지 미소로 맞이한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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