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 주세요 慈醞 최완석 산길 따라 들길 따라 방긋 웃는 얼굴 참 곱구나 손 내밀어 잡아주세요 설레는 가슴 부여잡고 내 마음 받아주세요 두 팔 벌려 사랑을 전해주는 꽃송이 남몰래 기다리다 가슴만 태우고 만날 수 없어 달빛 맞으며 편지를 쓴다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홀로 남은 꽃송이 헤어지는 미련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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