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그넷길 詩 / 美風 김영국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했던가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가 정처 없이 불어오는 바람 같은 인생사 덧없이 떠다니는 구름 같은 인생사 인생의 나그넷길 과연 그 끝은 어디에 있는가 어디에 있더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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