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사람아 / 윤보영 허기진 배를 잡고 고갯길을 올라가도 참을 수 있고 우물 앞에서 오래 목말랐던 갈증도 참을 수 있지만 오늘처럼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실때면 그대가 보고싶어 견딜 수가 없어 마음속에 고인 그리움이 빗물처럼 쏟아지고 가슴에는 세찬 바람까지 불거든.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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