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옛 추억 香氣 이정순 어린 시절 퐁당퐁당 멱 감고 물놀이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곳 빨래 방망이 두드리던 소리는 음악소리가 되었고 고기잡이에 옷 흠뻑 젖는 줄도 몰랐지 그 추억은 어느새 세월의 흔적으로 나마 하얗게 빛바랜 채 멀어져만 가고 알록달록 그려진 그 옛이야기는 한 권의 그림책이 되어 가슴에 고이 나마 있습니다. 2025.02.04.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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