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모(愛慕) / 淸思 林大植 영롱(玲瓏)한 향기(香氣)로 다가선 그대 황홀(恍惚)한 그자태(姿態)에 난 그만 반하고 말았소 그형태(形態)가 얼마나 곱고도 아름답던지 꿈속의 환상(幻想)을 본 듯 몽롱(朦朧)한 눈빛으로 바라본다오 바람의 향취(香臭)로 내게 오시오 나 그대를 열렬히 사모(思慕)하리니 망설이지 말고 그래 그렇게 영원(永遠)히 사랑 하겠노라 그토록 다짐을 하시던 말은 허언(虛言)이셨나요 나에게 상처(傷處)를 주지마세요 이토록 그대를 사모(思慕)하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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