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싶어요 / 햇살김승희
솜털처럼 포근한
그대의 미소만으로도 
행복한 웃음 지을 수 있고
나의 가슴은 넉넉해집니다
환하게 웃어주는
아름다운 그대의 미소는
사랑을 먹고사는 내게
따스한 햇살이 되여
눈부신 용기가 움터납니다
오늘은 그대에게
꼭 말하고 싶어요
당신을 만나 무척 행복하다고
당신 곁에서 영원토록
추운 가슴 데우며 살고 싶다고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kj61.swf
0.22MB

'oO햇살Oo 편지지 > …• 2007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부신 그리움 가득한 날 / 유나영  (0) 2007.11.30
귀여운 소녀  (0) 2007.11.28
별테두리 편지지  (0) 2007.11.27
어제는 비 오늘은 햇살 / 나선주  (0) 2007.11.27
윙크하는 소녀  (0) 2007.11.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