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 자리에 / 햇살김승희 한해의 옷깃 여미며 그대 이름 불러 봅니다 세월은 변한 것도 많지만 세월을 빛나게 해준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숨 가쁘게 세월은 흘러도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 여전히도 천사같은 그대사랑 쌓이는 세월만큼이나 아주 끈끈한 정이 가슴으로 흐르기에 살아가는 고마음을 깨닫게 하는 당신 그 사랑의 힘으로 가끔 미움이 생겨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고 서로를 서로에게 채워가며 우리 행복하게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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