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사랑을 보다 / 김영원  
가끔 나는 눈을 감아
그 속에서 너를 볼 수도, 
느낄 수도 있어
생시처럼 
네 앞에서 고개를 떨구거나 
핀잔스런 말을 듣지 않아도 되거든
어쩌다 그만 눈을 뜨면
너는 나에게 너무 크고
나는 너에게 너무나도 작은데 
하지만
너도 나처럼 눈 한번 감아 볼래
그리고 내가 보이니, 
보여?
·´″″°³★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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