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오진 것 / 돌샘 이길옥
봤냐?
그 탱탱하고 알차게 여문
눈총만으로도 툭 터질 것 같은 홍조
봤어?
복숭아 볼
아, 보송보송 살 올라
뽀얗게 물이 배는 황홀함
봤냐니까?
무르익은
옆에만 가도 단물이 팍 튀길
혼미하게 녹아들 환상
잘 봐.
극락이고
천국인
저, 색깔.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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