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 천년사랑 박노신
보지를 않고
만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는 마음의 향기
바람이 불지 않아도
전해지는
사랑의 향기에 미소 지어요
시간이 지나서
수많은 날을
동고동락하며 울고 웃었죠
보이는 느낌도
아름답지만
마음에 향기는 그윽한걸요
세월이 흘러서
먼 훗날에도
변하지 않는 마음의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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