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진의 <걱정 뚝! 제대로 맛내기> - 소고기덮밥과 두부샐러드

5월 27일(수) 김하진의 <걱정 뚝! 제대로 맛내기> - 소고기덮밥과 두부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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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덮밥
-재료
밥(2공기), 소고기(80g), 양파(50g), 팽이버섯(20g), 실파(5g), 달걀(2개), 무순(적당량), 김(적당량)
-밑국물 재료
물(2컵), 멸치(10마리), 설탕(2t), 간장(3T), 맛술(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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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멸치 손질하기‘
멸치 대가리와 내장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게 좋아요

1.손질한 멸치(10마리)를 냄비에 볶는다

-요리사전 ‘일본식 밑국물 종류’
일본에서는 가다랑어포나 다시마, 멸치를 이용해서 밑국물을 내요

2.물(2 1/2컵)을 넣고 끓여 멸치국물을 만든다

-TIP ‘뚜껑 열고 끓이기’
뚜껑을 열고 끓여야 비린내가 날아가요

-멸치국물 색이 진하게 우러나올 때까지 끓여주세요

3.멸치국물에 설탕(2t), 간장(3T), 맛술(1T)을 넣고 잘 섞어 밑국물을 만든다

-요리사전 ‘샤브샤브용 소고기 사용하기’
얇은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사용해야 덮밥을 했을 때 질겨지지 않아요~

-소고기는 지방이 없는 부위로 사용해야 느끼하지 않아요

-팬이 작고 위가 벌어져있으면 그릇에 쏟아 붓기 좋아요~

4.달군 팬에 밑국물을 붓고 끓인다
5.채 썬 양파(50g), 팽이버섯(20g), 실파(5g)를 넣는다
6.소고기(80g)를 한 장씩 펴서 넣는다

-요리사전 '소고기는 넓게 펴서‘
소고기는 가능하면 겹치지 않도록 넓게 펴서 얹는 게 좋아요~

-TIP ‘불 줄이기’
불이 너무 세면 고기가 질겨지고 달걀물이 뭉칠 수 있어요

-소고기가 잘 익게끔 국물을 끼얹어주세요

-요리사전 ‘소고기 핏물 제거하기’
소고기를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을 제거하면 거품이 많이 뜨지 않아요~

-TIP '소고기는 적당히 익히기‘
소고기는 너무 익으면 질겨지니 주의해야 해요!

-요리사전 ‘달걀물은 약 불에서’
달걀물은 약 불에서 익혀야 보기 좋게 잘 익어요~

7.달걀물(달걀 2개)을 숟가락으로 골고루 끼얹는다

-달걀은 기호에 맞게 익혀 드세요~

8.달걀물이 살짝 익으면 불을 끄고 밥 위에 붓는다

-TIP '팬 흔들어주기‘
팬을 흔들면 가장자리에 붙어있던 재료들이 잘 떨어져요~

9.무순(적당량), 김(적당량)을 올린다

-요리사전 ‘덮밥 다양하게 즐기기’
소고기 대신 닭고기나 다른 재료를 넣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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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샐러드
-재료
두부(240g), 잣(2T), 토마토(600g), 치커리(적당량), 양파(100g), 블랙올리브(10개), 올리브유(1/2컵), 발사믹식초(4T), 으깬 후추(20개), 소금(1/2t), 꿀(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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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깍뚝 썬 두부(240g)를 굽는다

-요리상식 ‘두부의 영양소’
두부에는 여성에게 좋은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어요 장운동과 소화 흡수에도 좋아요~

2.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잣(2T)을 볶는다

-요리사전 ‘구워진 두부는 물에 담그기’
두부를 구운 뒤 물에 담그면 안에 들어있던 기름이 제거돼요~

3.노릇하게 구워진 두부를 물에 헹군다

-두부조림을 할 때도 물에 씻어주는 게 좋아요~

-TIP ‘부서지지 않는 두부’
기름에 구워 물에 씻은 두부는 찌개에 넣어도 부서지지 않아요~

-요리사전 ‘양파는 꼭 물에 씻기’
썬 양파는 물에 담갔다가 건져 먹는 게 좋아요!

4.치커리(적당량)와 채 썬 양파(100g)를 가볍게 섞는다

-기운이 없을 땐 블랙올리브를 먹으면 좋아요~

5.섞은 채소와 토마토(600g), 두부를 차례로 그릇에 담는다

-요리사전 ‘기운을 돋우는 샐러드’
부담스러운 보양식 대신 가벼운 채소, 두부로 영양을 챙기는 것도 좋아요

6.블랙올리브(10개)를 얹는다
7.볶은 잣을 고루 뿌려준다

-요리사전 ‘잣 활용하기’
잣으로 죽이나 국수를 만들어먹으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아요~

8.올리브유(1/2컵), 발사믹식초(4T), 으깬 통후추(20개), 소금(1/2t), 꿀(3T)을 잘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TIP ‘통후추 으깨기’
통후추를 가는 기구가 없으면 비닐봉지에 넣어 칼등으로 으깨면 돼요

-소금은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TIP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드레싱은 미리 붓지 않고 먹기 직전에 끼얹는 게 좋아요

-요리사전 ‘드레싱 잘 젓기’
드레싱을 잘 저어야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가 따로 나뉘지 않아요~

9.드레싱을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