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 그리움 / 성단 김동수 늘 곁에 다가오는 향기는 꽃보다 아름답다 마음의 담은 말들은 피기 전 꽃봉오리 같다 이슬보다 맑은 가슴의 고백은 향기 되어 퍼지는 무지개다 사랑하고 사는 것은 가슴의 피는 꽃과 같이 생각하고 바라만 보아도 마음에 느껴지는 것일까 아마 세월이 지나도 이슬이 물이 되어 흐르듯 기억 속 그리움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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