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봄이 오는 길목에서 / 향기 이정순

봄이 오는 길목에서 향기 이정순 2월의 바람이 스며드는 날 따스한 해님이 얼굴을 어루만지며 다가와 살며시 뜰아래 주저앉아 풀숲을 깨워가며 살 그래 봄을 안겨주고 봄이 아장아장 걸어와 봄 향기를 뿌려 마른 가지에 새싹을 움 틔운다 가슴에 묻어둔 겨울을 보내고 봄이 다가와 실버들 파릇파릇 돋아난다. 2021.02.18.목요일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center> <table bordercolor="#e447a0" bgcolor="white" border="3" cellspacing="3" cellpadding="1"> <tbody> <tr> <td> <table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cafe/192893254A403941F7" cellspacing="7" cellpadding="0"> <tbody> <tr> <td bgcolor="#FFC7F8"> <center><img width="450" height="253"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211/f089f31854df80b2cb8b6dbbd89961d1f5f4d593"> </center> <pre><p style="margin-left: 120px;"><font color="#000000" face="돋움"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8px;"> <b>봄이 오는 길목에서</b> 향기 이정순 2월의 바람이 스며드는 날 따스한 해님이 얼굴을 어루만지며 다가와 살며시 뜰아래 주저앉아 풀숲을 깨워가며 살 그래 봄을 안겨주고 봄이 아장아장 걸어와 봄 향기를 뿌려 마른 가지에 새싹을 움 틔운다 가슴에 묻어둔 겨울을 보내고 봄이 다가와 실버들 파릇파릇 돋아난다. 2021.02.18.목요일 </span></font></p></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 <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B49264C194DDD20" type="audio/x-ms-wma" kj93 hidden="true" autostart="true" volume="0" loo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