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아파야 매향 임숙현 그리움을 잉태하고 멈춰버린 마음을 따뜻한 햇살 기다리는 사랑 흔들다 떠나가는 바람은 쌓이는 그리움 흐드러지게 흩어지고 밤새 시린 가슴 움켜쥐며 눈물짓던 서러움 흩어진 사랑 주어 포근히 눕혀봐도 차디찬 바람만이 가슴을 헤집고 다니니 풀어헤치지 못한 마음 얼마나 더 아파야 녹아내릴까?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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