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당신의 기억 / 초록지안 당신이 꽃다발을 안은 날 결혼기념일 같다며 내가 더 좋아 웃던 날 사랑이 그 날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였나 봐요 머얼리서 그대 모습만 보여도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떨려오던 설레던 5월이었습니다 서툰 때론 외길의 모난 성격에 내 손잡아 끌어주며 운명처럼 숙명처럼 달래주는 당신이 있기에 나 또한 사랑으로 의지하며 함께합니다 싱그러운 아름다운 봄 당신께 내 사랑을 곱고 이쁜 초록의 마음으로 드리렵니다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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