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瓢泉 김인규 흔들림은 분명 사랑의 몸짓이었다. 제 설음으로 못다 핀 멍든 그리움으로 계절을 부수고 있었다. 세월이 낙심하니 들풀도 따라 울고 꽃술에 사연 담아 풍운風雲도 사위는데 흐느끼는 들꽃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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